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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- 용서

[2013. 05. 30 방송] '우리는 남이다!' 원주민 오호섭과 이주민 이부윤

운영자

2013-05-29

 

EBS <대한민국 화해프로젝트 ‘용서’>  

 

7회
‘우리는 남이다!’ 원주민 오호섭과 이주민 이부윤
 

 

 

 

 

기획 : 유규오 부장
연출 : 김용철 PD (토마토미디어)
글·구성 : 노옥환 작가
나레이션 : 정형석 / 성우
 
 
방송일시: 2013년 5월 30일(목) 저녁 9시 50분 방송 

 


평화롭고 조용한 농촌, 경기도 남양주 부엉배 마을이 둘로 나뉘어졌다. 대대로 살아온 원주민과 전원생활

을 꿈꾸고 찾아온 이주민간의 반목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것.

 

“개를 풀어놔서 토끼들 물어죽이고 사과도 안 해. 주먹 안 날아가면 다행으로 알아”

 

부엉배 마을 토박이 오호섭씨는 이주민들이 오면서 마을이 달라졌다고 분통을 터트린다. 원주민을 무시하

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이주민들 때문에 음식 하나도 나눠먹던 시골 인심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다

툼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.

 



 

그러나 도시에서 온 이주민 이부윤씨도 할 말이 많다.

 

“원주민, 이주민 구분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거예요. 그러니까 불만이 생기죠.”

 

상수원 보호구역인 부엉배 마을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독점하기 위해, 원주민들이 먼저 텃세를 부렸다는

 것이다. 게다가 4년 전 시작한 마을기업 ‘민들레 재배사업’은 원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올해는 파종도 못한

 상태. 이대로라면 파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.

 



 

원주민과 이주민, 성격만큼이나 다른 두 사람의 입장 차이.
화해를 위해 떠난 인도네시아에서 두 사람은 과연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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